금리는 계속 오르고 매달 내야하는 이자가 부담스러우시지 않은가요?
23년 5월에 정부가 주도하는 대환대출 서비스에 이어서 지금 대환대출을 하면 가장 좋은 이유, 핀다 대환대출 플랫폼 후기 이용방법 등등 직접 갈아타기 했던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대환대출 뜻
대출갈아타기, 대출 옮기기, 대환대출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쉽게 설명드리면 기존의 대출을 다른 대출로 갈아타는 것을 말하는데요.
내가 이용하고 있는 금리가 9%인데 5%로 대환대출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과거에는 내가 직접 은행을 알아보고 각각 심사를 넣어서 승인이 되어야만 대환대출이 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번거롭고 정보도 부족했습니다만 정부에서 대환대출서비스를 지원해주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편하고 쉽게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하게 되었어요.
대환대출 갈아타기 좋은 이유
대환대출이 어렵지 않다고 해도 실제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편의성보다는 중도상환수수료의 문제가 있었어요.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을 중간에 갚을 때 일정한 퍼센트의 금액을 수수료로 내는건데, 이 금액이 이자보다 더 나오게 되니 부담스러워서 갈타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라면? 불안한 변동금리가 아니라 고정금리로 대출 갈아타기를 해준다면? 어떨까요
아래 기사처럼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기존에 높은 변동금리를 이용중이었다면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서 갈아타기 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고정금리는 대출을 받는 시점에서 이자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로 하는 것을 말해요. 이자율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가 오를 때는 영향없이 내던 이자만 계속 내면 되지만 반대로 금리가 떨어지게 되도 내가 처음에 계약했던 이자율을 내야 한다는 것.
변동금리는 이자율이 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오르락 내리락 변동되는 것을 말해요. 최근 2년동안 금리가 계속 오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처음에 내던 한달 이자를 넘어 두배까지도 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기간동안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도 바꿀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정부 대환대출 플랫폼
시작하기에 앞서서 정부에서 대환대출 플랫폼을 따로 운영하고 있지는 않아요. 처음에 정부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에 대해서 출시된다해서 홈택스처럼 사이트나 어플을 따로 운영하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이전에는 없었던 시스템을 만들어 낸 것은 사실이에요. 기존에 대환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내가 은행 하나하나씩 연락해보거나 상품을 찾아봐야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은행 19곳, 저축은행 18곳, 카드사와 캐피탈 그리고 금융회사까지 한번에 나의 정보를 가지고 금리와 한도 그리고 가능한 상품까지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허가했기 때문에 핀다나 토스뱅크 카카오페이 등등의 대형 핀테크 업체에서 이런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핀다 대환대출 이용방법
핀다 어플을 받고 설치한 이후에 네이버나 카카오톡인증서 등등 금융인증서를 등록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조회가 가능해요. 조회를 했다고 해서 신용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손쉽게 조회를 할 수 있어요.
- 내가 가진 대출에 대한 정보를 한번에 보여준다(카드론,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서비스중, 담보대출은 준비중)
- 대환대출이 가능한 곳의 정보를 이어서 보여준다.
- 내가 받은 대출보다 좋은 조건이 있다면 즉시 진행 가능(평일 9시부터 16시까지만)
- 조회, 비교, 신청 한번에 가능해요
- 금융사끼리 자동 상환이 가능해요
핀다 대환대출 플랫폼 후기
2금융에서 1금융으로 갈아타기를 준비중이시라면 이번 기회에 대환대출 플랫폼을 이용해서 나에게 좋은 조건의 새로운 대출로 갈아타기해보시길 바랄게요.
